1. 제임스 앨런: 빈곤에서 권력으로(1901)

제임스 앨런(James Allen, 1864-1912)

머리말

저는 세상을 둘러보았고 그 세상이 슬픔에 가려지고 고통의 맹렬한 불로 그을린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 원인을 찾아보았습니다.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책을 보았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내면을 들여다보았고 거기서 그 원인과 그것이 저 스스로 만들어낸 것임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다시 더 깊이 들여다보면서 해결책을 찾아냈습니다.

 

저는 하나의 법, 사랑의 법을 찾았습니다. 하나의 삶, 그 법에 적응하는 삶, 하나의 진실, 정복된 마음의 진실, 조용하고 순종적인 마음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부자든 가난하든, 학식이 있든 배우지 않았든, 세속적이든 속세를 떠났든, 사람이 모든 성공, 모든 행복, 모든 성취, 모든 진실의 원천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책을 쓰고 싶었습니다. 그 꿈은 저에게 남아 있었고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기다리고 있고 받을 준비가 된 사람들의 가정과 마음에 도달하는 데 실패하지 않을 것임을 알고, 치유와 축복의 사명을 띤 이 책을 지금 세상에 보냅니다.

 

제임스 앨런.

1 부 : 번영의 길

1. 악의 교훈

불안과 고통과 슬픔은 삶의 그림자입니다. 고통의 따끔거림을 느끼지 않은 마음은 온 세상에 없으며, 고통의 어두운 물에 던져지지 않은 마음도, 말할 수 없는 괴로움의 뜨겁고 눈멀게 만드는 눈물을 흘리지 않은 눈도 없습니다.

 

위대한 파괴자인 질병과 죽음이 들어오지 않은 집은 없습니다. 그것은 마음에서 마음을 떼어 내고 슬픔의 모든 어두운 휘장을 드리웁니다. 강하고 파괴할 수 없는 악의 그물에 모든 것이 거의 단단히 붙들려 있고 고통, 불행, 불행이 인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탈출의 목적으로, 또는 어떤 식으로든 이 뒤덮힌 어둠을 완화하기 위해, 사람들은 사라지지 않을 행복에 들어가기를 희망하면서 수많은 장치들, 방법들에 맹목적으로 달려갑니다.

 

관능적인 흥분에 빠져 있는 술주정뱅이와 음탕한 여자들이 있습니다. 세상의 슬픔으로부터 자신을 차단하고 활력을 주는 사치로 자신을 둘러싸는 배타적인 미학자들이 있습니다. 부와 명성을 갈망하고 모든 것을 그 목적의 성취에 종속시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종교의식 수행에서 위안을 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면 추구하는 모든 행복이 다가오는 것처럼 보이며, 영혼은 한동안 달콤한 안전과 악의 존재에 대한 중독성있는 건망증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마침내 질병의 날이 다가오거나 어떤 큰 슬픔, 유혹, 불행이 연약한 영혼에 갑자기 닥치면, 그토록 바라던 행복의 직물은 누더기가 됩니다.

 

그렇게 모든 개인적인 기쁨의 머리 위에는 다모클레스의 고통의 검이 걸려 있는데, 그것은 언제라도 지식의 보호를 받지 못한 영혼을 무너뜨리고 부수기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이는 어른이 되려고 울부짖습니다. 어른들은 어린 시절의 잃어버린 행복을 위해 한숨을 쉽니다. 가난한 사람은 자신이 묶여있는 가난의 사슬 아래에서 괴로워하고, 부자는 종종 빈곤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살거나 스스로 행복이라 여기는 애매한 그림자를 찾아 세상을 샅샅이 뒤집니다.

 

때때로 영혼은 특정 종교를 채택하거나 지적 철학을 수용하거나 지적 또는 예술적 이상을 구축함으로써 안정된 평화와 행복을 찾았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떤 압도적인 유혹을 받게 되면 종교가 부적절하거나 불충분하다는 것이 입증됩니다. 이론적 철학은 쓸모없는 막대기로 밝혀집니다. 또는 신봉자가 수년 동안 노력하여 세운 이상주의적인 동상이 그의 발 밑에서 순식간에 산산조각 나기도 합니다.

 

그러면 고통과 슬픔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는 것입니까? 악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영원한 행복, 안정된 번영, 지속되는 평화는 어리석은 꿈입니까?